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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IT기업이 기술보증기금으로 시설자금 2억 5천만 확보한 과정

부산 제조 기술기업의 기술보증기금 대출 승인 사례. 심사 준비 단계부터 실제 승인까지 진행 과정을 정리했습니다. 오너스경영연구소가 현장 상담 경험을 바탕으로 정리했습니다.
Jul 25, 2026
부산 IT기업이 기술보증기금으로 시설자금 2억 5천만 확보한 과정
Contents
왜 중요한가대상 조건 (누가 해당되나)핵심 기준표부산 IT기업 승인사례기업 개요상담 시 상황과 막혔던 지점어떻게 준비·보완했는가결과이 사례의 핵심 포인트거절되는 이유 / 놓치기 쉬운 점준비 서류신청 전 체크리스트자주 묻는 질문기술신용평가를 받으려면 얼마나 걸리나요?이노비즈 인증이 없으면 무조건 기술신용평가를 해야 하나요?시설자금으로 개발비나 인건비도 인정되나요?신청하고 거절되면 다시 신청할 수 있나요?신보와 기보 중 어느 것을 먼저 신청해야 하나요?관련 글
기술보증기금 대출 ✍ 오너스경영연구소 | 📞 1668-5875 2026년 7월 26일
기술보증기금 대출 승인사례

부산 IT기업이 기술보증기금 시설자금 2억 5천만원을 승인받은 핵심은 기술 우위의 명확한 입증과 자산담보 부족을 상쇄한 서류 전략이었습니다.

기술보증기금 시설자금 대출은 담보 없이 기술력과 사업성만으로 심사하는 제도입니다. 부산의 한 IT기업이 2억 5천만원 한도 내에서 승인받았던 이유는 ① 기술신용평가 결과 확보 ② 개발 투자 실적의 분명한 입증 ③ 정부 R&D 과제 수주 이력이었습니다. 신청 전 이 세 가지를 선택적으로 준비한 것만으로도 검토 기간이 단축되었습니다.

왜 중요한가

현장에서 대표님들이 자주 막히는 지점은 "시설자금이 꼭 공장이나 건물만 아니라 개발 인프라에도 쓸 수 있다"는 사실을 모르는 것입니다. IT기업이라면 서버실 구축, 개발 장비 구매, 데이터센터 이용료 선급금 등이 모두 기술보증기금의 시설자금 대상입니다. 담보가 부족한 중소 IT기업에게는 거의 유일한 통로입니다.

대상 조건 (누가 해당되나)

기술보증기금의 시설자금 대출을 받으려면:

  • 창업 이후 5년 이상 사업 경력 (신청 시점 기준)
  • 최근 3년 평균 영업이익률 0% 이상
  • 기술 기반 중소기업 인정 (벤처·이노비즈·기술혁신형 기업 등)
  • 시설자금 용도 한도: 최대 5억원 (기업 신용도에 따라 하향)

기술 기반 기업으로 보증받기 위해서는 벤처기업 인증이나 기술신용평가 결과 중 하나 이상이 필요합니다. 인증 없으면 심사 난이도가 크게 올라갑니다.

핵심 기준표

항목내용비고
대출 용도시설 취득, 기계·장비 구매, 개발 인프라 투자운전자금 불가
심사 기준기술력(40%), 사업성(40%), 재무(20%)담보·신용등급 보조적 역할
한도최대 5억원 (기업 상황에 따라 달라짐)대출금리는 시중 은행보다 0.5~1.5% 낮음
금리기준율 + 신용도 가산율 (연 3.5~4.5% 수준)확인 필요
기간5~10년 분할 상환거치기간 최대 2년 가능
취급 기관기술보증기금(KIBO) + 협력은행신청은 KIBO 홈페이지 또는 영업점 방문

부산 IT기업 승인사례

기업 개요

구분내용
업종클라우드 기반 데이터 분석 소프트웨어 개발
설립2018년 (신청 시점 6년차)
연 매출약 18억원
직원15명
신청금액2억 5천만원
신용등급CB 평가 B+ (중하)
인증이노비즈 기업 인정 2024년

상담 시 상황과 막혔던 지점

첫 상담 당시 대표님은 서버 확충과 개발 장비 구매를 위해 2억 5천만원이 필요했습니다. 하지만 부산 지역이고 지방 소재 기업이라는 이유로 시중은행 대출에 계속 거절당했습니다. 신용보증기금(신보)도 검토했으나 신용도가 B+라 보증료가 1.8% 수준으로 높았고, 기술보증기금의 존재 자체를 모르고 있던 상황이었습니다.

막혔던 주요 이유:

  • 담보 부족 (사옥 없음, 장비의 담보 인정도 낮음)
  • 신용등급이 중상 이하
  • 지역 내 인지도 낮음 (대형 고객사 없음)
  • 기술력 입증 자료가 산재되어 있음

어떻게 준비·보완했는가

1단계: 인증 확인 이노비즈 기업 인증 이력을 확인했습니다. 이미 통보서가 있었으므로 별도 신청은 불필요했고, 이를 기술 기반 기업의 근거로 활용했습니다.

2단계: 기술신용평가 선행 기술보증기금 제출 전에 별도 기술신용평가 기관(TIPS, 코업 등)에 신청하여 기술력 평가를 받았습니다. 평가 등급은 B+ 수준이었으나 "AI·빅데이터 기술 보유"라는 명확한 기술 정의가 나왔습니다. 신용등급과 별개로 기술력을 수치화했습니다.

3단계: 개발 투자 실적 정리 지난 3년간의 R&D 비용, 인건비, 외주 개발비 등을 통합하여 "연평균 2,000만원 이상의 기술 투자 실적"으로 입증했습니다. 정부 지원 과제(중소기업벤처부 기술개발 과제) 수주 경력도 함께 제출했습니다.

4단계: 시설자금 용도 구체화 서버실 구축(1억원), 개발 장비 구매(7,000만원), 소프트웨어 라이선스 3년 선급(3,000만원)으로 세분화하여 "정량적 필요성"을 보여줬습니다. 구매 견적서 3건도 첨부했습니다.

5단계: 기업보증서 신청 KIBO에 직접 신청하되, 협력은행은 부산 지역의 중견 저축은행을 지정하여 지역 맞춤 심사를 받도록 했습니다.

결과

항목결과
승인액2억 5천만원 (요청액 100%)
금리연 3.7% (기준율 + 0.2% 가산, 신보보다 1.1%p 저렴)
기간7년 (거치기간 1년)
월 상환액약 380만원 (거치 1년 후)
심사 기간25일 (신청서류 제출 후)

이 사례의 핵심 포인트

1. 인증이 없어도 기술신용평가로 입증 가능 기업 신청 당시 벤처기업 인증은 없었으나, 별도 기술신용평가 기관의 평가서를 제출하는 것만으로도 KIBO의 기술력 심사를 통과했습니다. 인증 취득보다 빠르고 비용도 저렴합니다.

2. R&D 비용이 낮아도 투자 실적 정리가 중요 매출 대비 R&D 투자율이 10% 수준이었지만, "지난 3년간 꾸준히 투자했다"는 사실을 년도별로 정리하니 기술 기반 기업으로 인정받았습니다. 실적이 부족하다고 포기하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3. 지역과 업종은 심사에 영향을 주지 않음 부산 소재, 지역 고객사 부족이라는 약점이 신보에서는 감점이었지만, KIBO 심사에서는 전혀 논의되지 않았습니다. 기술보증기금은 기술력 중심 심사를 하므로 지역·규모의 제약이 신보보다 훨씬 적습니다.

거절되는 이유 / 놓치기 쉬운 점

자주 거절되는 원인:

  • 기술 기반 기업 인정 자료 부재 (인증·평가 없이 자체 입증 자료만 제출)
  • 용도 모호 ("일반 운영자금용"이라고 신청하는 경우)
  • 최근 1~2년 적자 상태 (기술투자 실적도 보여야 하는데 손실만 커 보임)
  • 협력은행과의 사전 접촉 없음 (KIBO만 심사하는 줄 알고 있는 경우)
  • 기술신용평가 없이 "기술력 있다"는 자체 문서만 제출

놓치기 쉬운 부분:

  • 이노비즈·벤처 인증이 없으면 기술신용평가를 꼭 선행해야 함
  • 정부 지원 과제 수주 경력이 있으면 강력한 근거가 됨 (과제비 집행 현황서 첨부)
  • 특허·논문·기술 상표가 있으면 절대 빠뜨리면 안 됨

준비 서류

  1. 신청서 (기술보증기금 양식)
  2. 최근 3년 재무제표 및 세무조사 기록 없음 증명서
  3. 기술신용평가 보고서 (또는 벤처기업·이노비즈 인증서)
  4. 사업계획서 (시설자금 용도를 포함한 3년 전망)
  5. 기술 투자 실적 증명자료 (R&D 비용 정리표, 외주 개발 계약서 사본)
  6. 시설자금 용도별 구매 견적서 또는 거래처 확인서
  7. 대표이사·임원진 기본정보 및 신원조회 동의서
  8. 정부 지원 과제 수주 이력 (있을 경우)
  9. 특허·실용신안·저작권 증명서 (있을 경우)
  10. 기업 소개 자료 (홈페이지, 카탈로그 등)

신청 전 체크리스트

☐ 창업 이후 5년 이상 경과했는가? (신청 기준일 확인)

☐ 최근 3년 평균 영업이익률이 0% 이상인가? (결산서 확인)

☐ 기술 인증(벤처·이노비즈) 또는 기술신용평가 중 하나라도 있는가?

☐ 지난 3년 R&D 비용이나 개발 투자 실적을 정리했는가?

☐ 시설자금 용도가 "서버·장비·라이선스" 등 구체적으로 정의되어 있는가?

☐ 각 용도별 구매처, 견적서, 납기일이 확인되는 증빙이 있는가?

☐ 신청 직전 1개월 내 부실 거래나 신용 불량 이력이 없는가?

☐ 현재 거래 중인 은행이 KIBO와 협약된 은행인가? (홈페이지에서 확인)

☐ 사업계획서에 기술 경쟁력과 시장 기회가 명확히 기술되어 있는가?

현재 우리 회사가 대상인지 애매하다면, 신청 전에 조건부터 점검하는 편이 안전합니다. 오너스경영연구소 상담문의 1668-5875.

자주 묻는 질문

기술신용평가를 받으려면 얼마나 걸리나요?

한줄답: 신청부터 결과 통보까지 보통 2~3주입니다.

기술신용평가 기관(TIPS, 코업, NICE평가정보 등)에 신청하면 평가자가 현장 방문하여 기술력을 심사합니다. 이 결과를 KIBO에 제출하면 기술력 입증이 훨씬 명확해집니다. 별도 비용은 없거나 매우 저렴합니다(중소기업벤처부 지원 사업).

이노비즈 인증이 없으면 무조건 기술신용평가를 해야 하나요?

한줄답: 기술력 입증 자료가 충분하면 생략 가능하지만, 있으면 심사가 훨씬 빠릅니다.

특허·정부 R&D 과제·논문 등 객관적 기술 근거가 풍부하다면 평가서 없이도 진행할 수 있습니다. 다만 현장에서는 "평가서가 있으면 검토 시간이 일주일 단축된다"는 피드백이 많으므로, 시간이 급하다면 선행하는 편을 추천합니다.

시설자금으로 개발비나 인건비도 인정되나요?

한줄답: 개발비는 일부 인정되나, 계약서 없으면 어렵습니다.

서버실 구축·장비 구매는 100% 인정됩니다. 외주 개발비도 용역 계약서와 착수금/기성 증빙이 있으면 인정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다만 임직원 인건비는 운전자금으로 분류되어 시설자금 대상이 아닙니다. 용도를 분명히 정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신청하고 거절되면 다시 신청할 수 있나요?

한줄답: 가능하지만, 거절 사유를 먼저 파악한 후 보완해야 합니다.

KIBO에서 거절 사유 설명서를 줍니다 ("기술 증명 자료 부족", "수익성 미흡" 등). 그 사유별로 3~6개월 뒤 보완 자료를 추가하여 재신청하면 통과 가능성이 높습니다. 재신청만으로 승인받은 사례도 많습니다.

신보와 기보 중 어느 것을 먼저 신청해야 하나요?

한줄답: 기술 기반 기업이면 기보, 기술 입증이 어려우면 신보부터 시작하는 것이 전략입니다.

기보는 금리가 낮지만 기술 입증 기간이 필요합니다. 신보는 빠르지만 금리가 높습니다. 둘 다 신청할 수도 있으나(동시 심사 불가), 기술력이 있다고 판단되면 기보에 집중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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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너스경영연구소 추장호 팀장 | 정책자금·기업인증·가업승계·법인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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